인천 송도 주민단체는 아파트 개발에 치중한 송도 국제업무지구의 업무·상업시설 개발이 지지부진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개발률이 아파트 93%, 업무상업 47%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인천과 김포의 경전철 노선 사업이 지연되고 있으며, 특히 서울 은평구와 관악구를 연결하는 서부선의 상황이 심각하다고 보도되었다.
매일경제 살기좋은아파트시상식에서 인천 '신검단 로열파크시티Ⅱ'가 종합대상을 수상했으며, GS건설과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아파트도 수상했다.
인천 아파트 청약경쟁률이 전국 평균보다 2배 이상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상반기 평균 청약 경쟁률은 3.34로 집계되었다.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에서 '인천 영종국제도시 디에트르'가 분양될 예정이며, 이 단지는 1021가구와 업무시설이 포함된 대규모 아파트 단지이다.
인천 아파트 분양가가 상승세를 보이며, 최근 평균 분양가는 3.3㎡당 2천만 원에 근접하고 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수치이다.
서울의 3분기 입주 예정 아파트 수가 5000여 가구로 줄어들어 공급 부족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신규택지 사업도 더딘 상황이다.
소형 아파트의 임대수익률이 중형 및 대형 아파트보다 높아지고 있으며, 인천의 소형 아파트 임대수익률은 3.71%로 집계되었다.
상반기 1순위 청약 신청자 중 1/3이 서울 아파트에 도전했으며, 수도권 1순위 청약 비중이 60.1%에 달했다.
인천 남동구 간석1동 방위협의회가 극동아파트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간식을 전달하며 건강을 걱정하는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