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미분양 아파트가 3,707가구로 가장 많으며, 경남(3,468가구), 경북(3,235가구), 부산(2,567가구), 경기(2,255가구) 순으로 나타났다. 전국 주택 매매 거래량은 6만4천235건으로 전월 대비 13.0% 감소했다.
대구의 향후 2년간 아파트 입주 물량은 1만8천호로 예상되며, 이는 연간 9천호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지역 부동산업계는 적정 입주 물량을 1년에 1만2천호로 보고 있다.
8월 마지막 주 전국 아파트값은 0.03% 상승했으며, 서울은 0.05% 상승했다. 대구(0.09%)와 충남(0.07%)도 상승세를 보였다.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21.5% 감소했으며, 대구의 악성 미분양이 13.7%를 차지하고 있다. 수도권 매매 거래량도 19.2% 줄어들었다.
서울의 아파트값은 31주 연속 상승하고 있으며, 송파(0.28%)와 용산(0.27%) 등의 지역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대구는 약세를 보였다.
내년 서울에는 2만8천여 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며, 대구는 1만8천585가구가 계획되어 있다. 전국적으로 2년간 43만 가구의 아파트가 입주할 예정이다.
올해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은 3.3㎡당 2,175만원으로, 5년 전 대비 약 55.91% 상승했다. 대구의 특정 아파트도 높은 분양가격을 기록했다.
대구의 아파트 매매 거래가 한달 만에 둔화되었으며, 7월 거래량은 2,266가구로 전월보다 감소했다.